전체뉴스

베복 리브 안진경, 유창한 중국어 실력 뽐내며 연기 도전

2007-06-12 15:26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베이비복스 리브의 안진경이 미모의 중국여인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KBS 1TV '한국사 傳'의 첫 회인 '역관 홍순언' 편(16일 방송)에 출연하는 안진경은 홍순언과 기이한 인연을 맺게 되는 여인 '류씨'를 연기한다.
 
 북경 기생집에서 홍순언과 처음 만난 류씨 부인은 이 만남을 계기로 홍순언의 조력자가 되는 인물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베이비복스 리브의 리더로 활동하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진경은 '한국사 傳'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연기에 있어선 신인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shee@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