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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북경 올림픽 성공 기원 콘서트 특별 초청

2007-06-12 09:46

 [이승우 기자 / 조선닷컴 ET팀] 한류스타 강타가 오는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북경 올림픽 성공 기원 콘서트에 특별 초청됐다.
 
 이 콘서트는 2008 북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삼성이 주최한 특별 콘서트로서 오는 16일 오후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북경 차이나 밀레니엄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에는 강타와 장리인 외에도 장리인, 쑨난, 광량, 천훼이린, 양용치 등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 날 강타는 무대에 올라 '가면', '스물셋', '더 베스트(The best)', '하루만큼만'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장리인은 'Y…'와 '마법의 성'을 불러 중국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특히, 중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먼저 데뷔해 많은 화제가 된 장리인은 공식적인 첫 북경 공연인 만큼 고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중국 B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press0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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