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고아라, 백상대상 엔딩무대에 네티즌 비난

2007-04-27 09:36

고아라 "속터져"
 
◇ 고아라[사진=연합]
 ★..."밤새워 연습한 보람도 없이...." 통통튀는 연기자 고아라가 네티즌들의 포화에 속앓이를 좀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25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화려한 모습으로 엔딩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생방송의 성격상 빠듯한 시간에 쫓기면서 겨우겨우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는데, 정작 네티즌들은 공연보다는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에 비중을 두며 고아라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 거죠. "공연보다는 수상소감을 들어야 했다고...." 또 그나마 며칠 밤을 새워 연습한 공연내용도 절반은 잘려나갔는데요. 좀 안타까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고소영 "속상해"

시청률 부진-각종 루머 맘고생
 ★...톱스타 고소영이 정말 심기가 불편하긴 했나봅니다. 8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그녀는 드라마 시청률도 저조한데다가 각종 루머에 시달렸는데요, 드디어 참지 못하고 그들을 엄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요.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긴 그녀는 "부모님이 이런저런 소문이 있더라고 웃으면서 전하시지만 얼마나 속상할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숏다리 J양, 운동관련 예능프로 출연때마다 트레이닝복 불만
별, 파격의상에 옷 여미고 잡고...떨기도 "너무 야했나"
'태왕사신기' 방영 또 연기...올해 안에 볼 수는 있을까?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