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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파격의상에 옷 여미고 잡고...떨기도 "너무 야했나"

2007-04-27 09:36

 ★...'파르르 떠는 별'. 과연 새로운 앨범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과감한 드레스가 주는 압박 때문이었을까요? 마냥 소녀같기만 하던 가수 별이 지난 화요일(24일) 4집 앨범의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등과 각선미가 훤히 드러난 드레스 때문에 간만에 카메라 플래시 좀 제대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별, 자신도 새로운 변화가 어색했는지 흘러내리는 어깨끈 붙잡고, 앞섶 여미고, 급기야 진동하듯 다리를 '파르르' 떠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니까 떨렸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요?



신세대 그룹 멤버 K "데뷔전 뚱뚱해 자살 시도"
 
 ★..."뚱뚱하면 어때서?" 신세대 남성 그룹의 멤버 K군이 데뷔 전 수차례 자살 시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K군은 연습생 시절에는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뚱뚱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K군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까지 했답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최근 몸짱 열풍 속에 남자 가수들도 노래 실력과 동시에 외모를 중시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렇다고 목숨을 끊을 정도로 외모에 치중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다"며 혀를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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