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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2007-04-27 12:11

제시카 알바 세계 섹시 퀸

英잡지'FHM'선정…김윤진 후보올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인은 누구?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ㆍ사진)가 영국 남성 잡지 'FHM'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1위에 올랐다.

 'FHM'의 편집장 크리스 벨은 "알바는 아름답고 재능이 있으며 성공한 여배우로 전 세계에 성적 매력을 떨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알바는 영국의 글래머 모델 킬리 하젤(Keeley Hazell)과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와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거머쥐었다.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와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그 뒤를 이었다. 섹시함의 대명사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는 8위에 머물렀으며,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는 12위로 떨어져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최근 영국 윌리엄 왕자와 헤어진 왕자의 전 여자친구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은 지난해 94위에서 2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국내배우인 김윤진이 새롭게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나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 이주연 기자 myblog.sportschosun.com/docco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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