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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심장병 환자위해 '1억 기부'

2007-04-13 22:06

 가수 이승철이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이승철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자신의 전국 투어 공식 스폰서인 ING 생명과 함께 한국심장재단에 1억원을 전달키로 했다.

 이번 선행은 지난 95년부터 심장병 어린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240명의 어린이에게 도움을 준 것의 연장선.

 한편 이승철은 29일 경주 현대호텔을 시작으로 수원 안양 서울 등을 도는 전국 투어 콘서트 '히스 커밍(He's Coming)'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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