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줌 재로 남았다. 동료 개그맨들의 오열 속에 고 김형은양의 영결식이 12일 새벽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열렸다. 영결식뒤
고 김형은의 생전 주무대였던 서울 등촌동 SBS '웃찾사' 스튜디오를 들러 고양시 벽제 승화원에 도착, 화장됐다. <서울아산병원, 벽제승화원=정재근
기자 cjg@>
◇ 고 김형은의 동영상이 방영되자 '행님아'의 김신영이
오열하고 있다.
◇ 영결식장에 모인 동료개그맨들이 오열하고 있다.
◇ 추도사를 낭독한 코미디협회회장 엄용수가 묵념을 하고
있다.
◇ 고 김형은과 웃찾사 '귀염둥이'에서 짝을 이뤘던 ...가
추모의 편지를 읽고 있다.
◇ 오열하는 고 김형은의 부모님.
◇ 고 김형은의 영결식에서 윤택 등 동료개그맨들이 헌화를
하며 오열하고 있다.
◇ 영결식이 끝난 후 영정과 시신이 동료개그맨들에 의해
옮겨지고 있다.
◇ 영결식이 끝난 후 동료개그맨들이 장례차량으로 운구를
하고 있다.
◇ 영결식이 끝나고 고 김형은의 영정이 차에 실려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 12일 아침 고 김형은의 영정을 든 행렬이 sbs등촌동
공개홀을 나서고 있다.
◇ 12일 아침 고 김형은의 영정을 든 행렬이 sbs
등촌동 공개홀을 돌아본 뒤 건물을 향해 잠시 멈춰서 있다.
◇ 12일 아침 고 김형은의 영정을 든 행렬이 화장되기
전 안치실로 향하고 있다.
◇ 12일 아침 고 김형은의 시신이 화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유족과 동료들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