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생 이경애 "내 일처럼 기뻐" |
"김미화 파이팅! 늘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라!" 김미화의 코미디 동기(KBS 2기)인 이경애는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모습이 좋았다"면서 "아픔을 겪을 때 같은 여자로서 방송동기로서 정말 가슴 아팠지만 좋은 사람 만나 새 가정을 꾸리게 돼 내 일 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이봉원 "작은 거인 김미화답다" |
이봉원은 또 "돈도 명예도 따뜻한 가정과는 견줄 바가 안된다"면서 "김미화는 혼자서도 꿋꿋이 잘 꾸려왔지만 새로운 배필을 든든한 버팀목으로 삼아 두배 세배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하룡 "앞날에 행복만 깃들길" |
엄용수 "행복한 가정탄생 축하" |
네티즌 축하도 잇달았다.
결혼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랑이 멋진 결실이 맺어지길 바란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당당한 아내와 엄마, 방송인이 되길 바란다"는 등의 댓글을 쉴새없이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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