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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레바논에서 팔레스타인 고아들 만나

2004-12-27 12:33

 영화 '툼레이더'의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4일 팔레스타인 고아들을 만나기 위해 레바논의 난민촌을 방문했다.
 팔레스타인 소식통은 유엔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졸리가 캄보디아인 입양아인 아들 매독스(4)를 소개하고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난민촌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졸리는 이전에도 다르푸르 사태를 겪고 있는 수단과 태국의 난민촌을 방문한 적이 있었으며 이번 레바논 방문에서는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가명을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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