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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재혼해 임신하고 싶다"

2004-12-15 12:21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37)은 14일 너무 늦기전에 재혼해 남편과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고 스카이 뉴스가 14일 보도했다.
 키드먼은 "나는 정말로 임신하기를 원한다, 정말로 아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임신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늦기 전에 만약 임신한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드먼은 종전 톰 크루즈와의 결혼으로 인한 2명의 입양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아이 이외에 남편도 사랑할 것같다면서 "나는 재혼하기를 바란다.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너무 멋지다"고 말했다.
 키드먼은 40세까지는 영화 배우를 그만 두고 호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올해 40세 이하 호주 부자들 중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BRW 잡지 최신호가 지난 9월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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