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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추천채널] 6일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2004-12-05 18:41

'닭살 커플의 연애 행각' 솔직 토크
 지금까지 야심만만에 출연한 스타만 200여명. 설문에 참여한 인원은 무려 100만명에 이른다. 새 코너 '야심만만 히스토리'에서는 야심만만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다. 연예계 스타들이 "나는 네가 지난번에 한 일을 알고 있다"를 주제로 대 폭로전(?)을 펼친다.
 지난 회에 이어 김성수 염정아 이지훈 윤계상 김민정 온주완이 출연해 2탄 '닭살이라고 느껴지는 커플들의 연애 행각은?'에 대해 솔직 토크를 펼친다. 10~40대까지의 남녀 1만명에게 다양한 의견을 채집했다.
 버스나 전철 같은 공공장소에서 애인이 먹기 싫다고 뱉는 음식을 천역덕스럽게 받아먹는 엽기 커플, 아프지 않아 보이는데 애인이 죽는 시늉을 하면 그걸 끝까지 받아주는 참을성 커플, 서로 '이쁜이, 멋쟁이'라고 부르며 추켜 세우는 칭찬 커플, 공원 벤치에서 서로 귀를 파주는 애교 커플 등 각종 '닭살' 커플들의 모습을 엿본다. < 김인구 기자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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