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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삼성 노트북 '센스' 3억 CF 계약

2004-11-30 22:19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탤런트 임수정이 '센스'있는 여인이 됐다. 임수정은 삼성 노트북 '센스'와 1년 CF계약을 했다. 계약액수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대략 3억원.
 KBS 2TV 미니시리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정경호를 사랑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아 발랄하고 귀여우면서 애잔한 연기를 펼치며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임수정은 각종 CF제의를 받고 있는데 삼성 노트북 센스가 그 첫 신호탄.
 그동안 의인화된 캥거루를 모델로 내세웠던 삼성전자는 임수정이 세련되고 패셔너블하면서 톡톡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제의를 했다는 후문.
 지난달 27일 지면 촬영을 마친 임수정은 1일 TV CF촬영을 할 예정이다.
< 권인하 기자 ind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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