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손예진, '샤넬의 여인'...도쿄 행사 VIP 초대

2004-11-30 22:16

 영화배우 손예진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샤넬의 여인'으로 선정됐다.
 손예진은 샤넬이 도쿄 긴자에 여는 전용 빌딩 오프닝 행사에 VIP로 초대돼 1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손예진은 오프닝 행사와 히비야 공원에서 열리는 샤넬의 2005년 컬렉션을 선보이는 '맥시쇼'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은 물론 홍콩의 왕자웨이 감독, 여배우 장쯔이 등이 함께 한다.
 손예진은 드라마 '여름향기'와 영화 '클래식'에 이어 최근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급상승중이다.

< 김형중 기자 hki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