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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또 연장

2004-10-05 11:56

 SBS TV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또다시 연장된다. 지난달 50회에서 54회로 연장 방송이 결정된 '작은 아씨들'은 최근 다시 3회 추가 연장이 확정됐다. SBS 드라마국의 허 웅 책임프로듀서는 "'작은 아씨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다 후속작 '토지'의 방송 시기에 맞춰 연장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마지막 회에서는 준섭(김정현)과 이혼했던 혜득(박예진)이 준섭과 재결합하고, 사제지간에서 연인으로 변신해 알콩달콩한 사랑을 가꿔가고 있는 미득(유 선)과 건태(오대규)의 결혼식 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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