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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온라인 명품누드' 5일부터 전격 공개

2004-10-05 11:43

 이번에는 온라인 명품누드. 모바일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이재은 누드가 명품 누드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온라인에서 전격 공개된다.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인 빅풀(www.bigpool.com)은 "이재은 누드 프로젝트 '여신의 유혹'이 5일부터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일제히 공개된다"고 밝혔다. '명품 누드'는 유럽의 진귀한 고가구들을 소품으로 활용, 중세 유럽 귀족들의 관능적이면서도 퇴폐적인 생활상을 누드로 표현한 컨셉트로 시가 40억원이 넘는 유럽의 고가구들이 촬영에 동원됐다. 독특한 컨셉트의 '명품 누드' 촬영을 위해 이재은이 직접 나서 고가구 수집가를 어렵게 설득, 경기도에 있는 고급 주택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번 명품 누드는 최초로 확대보기 기능을 도입해 볼거리를 더한다. 마우스를 사용해 특정 부분을 최고 10배까지 확대하되 사진의 화질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 빅풀의 한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한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잇달아 수입 문의가 쏟아져 조만간 역대 최고 금액으로 수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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