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국내에 개봉하는 '연인'은 당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반란 조직을 제압할 임무를 띤 관리 레오(류덕화)와 진(금성무), 비도문 두목의 딸(장자이) 사이의 사랑을 다룬 영화.
이들은 10일과 11일 내한해 기자회견을 갖는 등 영화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 YMCA의 좋은 비디오숍 경영자 모임인 '으뜸과 버금'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일부터 10일간 가족이 함께 볼 만한 우수작들을 무료 대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웃집 토토로' '니모를 찾아서' '오세암' 등 '서울 YMCA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선정작을 포함해 총 47편이 전국 150여개 '으뜸과 버금' 회원점에서 한 가족당 하루 한 편씩 무료 대여될 예정이다. (02)736-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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