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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시청률 50% 돌파...서포터스 클럽 1등공신

2004-07-28 12:05

'파리의 연인' 시청률 50% 돌파
드라마 홈피서 매일 2시간 음악방송
팬카페선 매주 웹진 발행 열성

"파리젠느를 위하여"
 '파리의 연인'은 시청자 활약상도 1위!
 SBS 주말극 '파리의 연인'이 25일 시청률 50%를 돌파한 가운데 드라마 서포터스 클럽인 파리젠느 또한 드라마 서포터스 클럽 사상 가장 눈부신 활약상을 펼치며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먼저 드라마 인터넷 홈페이지(www.sbs.co.kr)에서 매일 밤 2시간씩 '파리의 연인'과 관련한 인터넷 음악방송을 진행한다. '파리로 가는 길'이라는 부제를 단 방송으로 5명의 DJ들이 매일 12시부터 2시간씩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는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밤을 새워 방송한다.
 네이버의 팬카페에서는 매주 토요일 14페이지 분량의 웹진 '주간 파리의 연인'을 발행하고 있다. 창간 특집호는 키스 전문가 한기주에게 듣는 키스테크닉을 비롯해 문윤아 독점 인터뷰, 창간 부록 강태영식 스페셜 떡볶이 등 드라마 출연진과 관련한 내용을 재치있게 담았다. 기념 우표가 등장했는가하면 드라마 중독 자가진단법도 나와 있다.
 한편 파리젠느들은 시청률 50% 돌파를 기념, 27일 촬영 현장을 방문해 스태프들에게 축하 떡을 전달했다.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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