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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검찰 "마이클 잭슨 어린이 유괴하려 네버랜드 목장지어"

2004-07-28 14:17

 【샌타마리아(미 캘리포니아주)=AFP 연합뉴스】 팝스타 마이클 잭슨은 어린이들을 유괴해 성추행하고 유혹하기 위해 놀이공원을 갖춘 네버랜드 목장을 지었다고 검찰이 27일 주장했다.
 지방법원 부검사인 고든 오친클로스는 소송 증거 확보를 위한 심리에서 "피터 팬이야기로부터 이름을 딴 이 목장은 위장 감금과 어린이 유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외딴 지역에 있다"며 "어린이들을 유인하고 꼬드기려는 게 그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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