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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감사용' 촬영 마쳐...9월 17일 개봉

2004-07-23 12:17

'감사용' 추석에 '등판한다'
 프로야구 원년 꼴찌팀 삼미 슈퍼스타즈의 패전처리 전문투수 감사용의 꿈과 도전을 그리는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감독 김종현, 제작 싸이더스)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지난 2월4일 촬영을 시작한 '슈퍼스타~'는 그동안 부산 구덕야구장, 서울 목동야구장 등을 돌며 일주일에 3~4일씩 실제 야구 경기를 하듯 촬영을 진행했다.
 이범수가 감사용 역을, 공유가 박철순 역을, 감사용의 연인은 '올드보이'의 샛별 윤진서 가 맡은 이 영화는 추석인 9월17일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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