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한은정 '그룹사운드' VS
'R&B'차태현-신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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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박중훈과 한은정, 신동엽이 추억의 70년대 그룹사운드로 파격 변신해 '까까머리 단발머리'를 부르고, 이에 맞서 차태현과 신승환, 김용만이 한팀이 돼 '추억시대'를 완벽한 R&B로 소화한다.
한은정은 촬영중 수십번의 NG를 낸 후 당당하게 "여러분 실수 많은 신인여배우에게 박수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해 기립 박수를 받았던 얘기, 학창시절 다리가 예쁘다고 형광등파에게 봉변당한 사건을 털어놓는다.
박중훈은 학창시절 성인비디오를 처음 본 얘기, 차태현은 고교시절 어깨가 탈구된 에피소드, 술을 마시고 어머니에게 실수한 일, 신승환은 차태현의 괴롭힘 때문에 학교를 그만 두려고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 김태근 기자 ami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