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한은정, 턱관절 통증 재발 수술 불가피

2004-06-01 12:12

"악! 악관절"

"한창 바쁠땐데"…발동동
 "한창 바쁠때인데…."
 신세대 스타 한은정의 악관절(턱관절) 통증이 지난달말 재발했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악관절로 고생해온 한은정은 첫 출연 영화인 '투 가이즈'의 개봉을 앞두고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야하고, 곧 드라마 '풀 하우스'도 촬영해야 할 때 통증이 도지자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다. 통증이 심할 경우 두통과 소화불량으로까지 이어져 진통제를 먹거나 급히 병원을 찾곤 하지만 근본적인 치유책은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한은정은 "연기에 재미를 붙여 한창 일을 해야하고, 몸에 칼을 대는 게 두려워 일단 수술은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 남정석 기자 bluesky@>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