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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신인간시장' 출연위해 대만서 온 사연 공개

2004-02-27 11:54

 ○…"한점 후회도 없어요."
 한류스타 김소연이 최근 SBS TV '야심만만' 등에 출연, 40억원의 유혹을 단번에 뿌리치고 SBS TV 드라마 '신인간시장' 출연을 위해 대만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00년 출연한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이 대만에 수출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김소연은 이 프로그램에서 "지난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상 타는 동료들이 너무나 부러웠다"며 "국내팬의 사랑을 얻지 못하면 아무리 뜨거운 한류라도 큰 의미는 없어보였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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