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8일부터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깜짝 올누드를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랜드웨이의 인라인 스케이트 제품 CF에 무보수 출연키로 한 것.
㈜랜드웨이의 CF에는 같은 소속사(아톰엔터테인먼트)의 동료인 쇼트트랙 스타 김동성이 모델로 활동 중인데다, ㈜랜드웨이 측이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인라인 스케이트 기증과 강습회 등 후원사업을 펼치는 것에 동참하려고 팔을 걷어 붙였다. 황혜영은 지난해 11월 3일 서울 한강 둔치 이촌지구에서 열린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도 김동성, 백지영 등과 함께 참석, 즐거운 한 때를 보냈었다.
지난 12일 휴가차 싱가포르로 떠난 황혜영은 귀국 다음날인 19일부터 인천과 서울 등지에서 CF 촬영에 돌입할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황)혜영씨가 날개를 단 천사로 등장해 코믹하면서도 앙증맞은 모습을 선보이는 컨셉트"라며 "혜영씨가 실제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지만,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신남수 기자>
오늘의 인기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