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인기 여가수 셀린 디옹(32ㆍ사진)이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남아를 순산. 시험관 수정을 통해 임신한 디옹은 예정일보다 3주나 빨리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기의 건강이 모두 양호하다고 디옹의 대변인인 프랑신 샬룰은 발표했다. 디옹과 매니저겸 남편인 르네 안젤릴은 몸무게 2.8㎏인 이 아들의 이름을 르네-찰스로 명명. 남편 르네 안젤릴과 시험관 수정을 통해 임신한 디옹은 작년 12월 뉴욕의 한 불임치료소에 자신의 두번째 수정된 난자를 보관해두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몬트리얼=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