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세대 탤런트 정다빈(20)이 드라마에서 잠정하차한다.
최근 KBS 2TV 주말극 '태양은 가득히'에 주요역으로 출연중인 정다빈은 얼마전 복통을 호소, 병원진단을 받은 결과 급성 맹장염으로 드러난 것.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맹장수술을 받은 정다빈은 17,18일 녹화에서 빠졌으며, 제작진은 정다빈이 등장하는 신을 삭제하고 급히 스토리를 재구성했다. 정다빈은 10일 가량의 회복기간을 가진 뒤 이번달 말부터 드라마에 합류할 예정.
'태양은 가득히'에서 정다빈은 검사인 유준상의 동생 강민주역으로 착하면서도 끼있는 양면적 캐릭터를 소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
〈 이유현 기자 youlee@〉
최근 KBS 2TV 주말극 '태양은 가득히'에 주요역으로 출연중인 정다빈은 얼마전 복통을 호소, 병원진단을 받은 결과 급성 맹장염으로 드러난 것.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맹장수술을 받은 정다빈은 17,18일 녹화에서 빠졌으며, 제작진은 정다빈이 등장하는 신을 삭제하고 급히 스토리를 재구성했다. 정다빈은 10일 가량의 회복기간을 가진 뒤 이번달 말부터 드라마에 합류할 예정.
'태양은 가득히'에서 정다빈은 검사인 유준상의 동생 강민주역으로 착하면서도 끼있는 양면적 캐릭터를 소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
〈 이유현 기자 you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