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황인영'. 8등신 미녀 황인영이 처음으로 코믹물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6시50분부터 75분간 방송될 SBS TV 설 특집 코미디 시네마 '웰컴 MR. 코미디'(연출 이창재).
일주일간 천사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사회의 따뜻한 면을 그린 가족 코미디.
극중 황인영은 인간사를 관찰하며 3번 미소 짓는 천사로 등장한다.
3형제(표인봉, 김진수, 정성화)의 훈훈한 우애, 신데렐라를 꿈꾸며 미용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미용사(양미라), 로보트 태권브이처럼 파워풀한 사람이 되고픈 한 남자(김경식)가 황인영을 웃게 만드는 요소다.
황인영의 코미디 출연은 이번이 처음.
극중 캐릭터는 웃기기보다는 주로 웃어야 할 장면이 대부분이지만 본인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연기자로서의 기초를 닦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인다.
지난해 SBS TV 드라마 '경찰특공대'와 '그녀를 보라'를 통해 연말 SBS 신인상을 거머쥔 황인영. '진정한 주연급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그녀의 올 한해의 출발이 주목된다.
〈 정현석 기자 hschung@〉
22일 오후 6시50분부터 75분간 방송될 SBS TV 설 특집 코미디 시네마 '웰컴 MR. 코미디'(연출 이창재).
일주일간 천사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사회의 따뜻한 면을 그린 가족 코미디.
극중 황인영은 인간사를 관찰하며 3번 미소 짓는 천사로 등장한다.
3형제(표인봉, 김진수, 정성화)의 훈훈한 우애, 신데렐라를 꿈꾸며 미용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미용사(양미라), 로보트 태권브이처럼 파워풀한 사람이 되고픈 한 남자(김경식)가 황인영을 웃게 만드는 요소다.
황인영의 코미디 출연은 이번이 처음.
극중 캐릭터는 웃기기보다는 주로 웃어야 할 장면이 대부분이지만 본인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연기자로서의 기초를 닦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인다.
지난해 SBS TV 드라마 '경찰특공대'와 '그녀를 보라'를 통해 연말 SBS 신인상을 거머쥔 황인영. '진정한 주연급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그녀의 올 한해의 출발이 주목된다.
〈 정현석 기자 h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