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4인방' 이현우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절절이 외친다.
'멍하니 TV를 보다가…' '…혼자 집에서 해보는 말들, 일찍 들어와, 전화 해줄께'라며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다.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제가에서 말이다.
결혼이 하고 싶은 노총각(설경구)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현우의 노래로 더욱 살아난다.
두 남녀의 일상을 포착하는 연출의 시선을 경쾌한 스윙리듬에 얹은 이 곡은 이현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특히 맛깔스럽다.
곡을 쓴 조성우는 영화내용 노래제목 가사에 가장 잘 맞는 가수로 이현우를 섭외했으며 이현우 역시 하고 싶은 말을 외치듯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이 곡을 계기로 올해 이현우가 진짜 아내를 맞게 되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MBC TV '수요예술무대'와 MBC FM '이현우의 FM플러스'를 진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이현우는 이달말 10년 음악생활을 결산하는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 김소라 기자 soda@〉
'멍하니 TV를 보다가…' '…혼자 집에서 해보는 말들, 일찍 들어와, 전화 해줄께'라며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다.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제가에서 말이다.
결혼이 하고 싶은 노총각(설경구)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현우의 노래로 더욱 살아난다.
두 남녀의 일상을 포착하는 연출의 시선을 경쾌한 스윙리듬에 얹은 이 곡은 이현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특히 맛깔스럽다.
곡을 쓴 조성우는 영화내용 노래제목 가사에 가장 잘 맞는 가수로 이현우를 섭외했으며 이현우 역시 하고 싶은 말을 외치듯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이 곡을 계기로 올해 이현우가 진짜 아내를 맞게 되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MBC TV '수요예술무대'와 MBC FM '이현우의 FM플러스'를 진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이현우는 이달말 10년 음악생활을 결산하는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 김소라 기자 s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