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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9년만에 지각결혼식

2000-12-07 12:08

 성격파 미남 탤런트 김형일(41)이 9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동양웨딩홀에서 한복희씨(36)와 화촉을 밝힌다.
 탤런트 견미리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8년간 뜨거운 열애를 펼치다 9년만에 늦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김형일은 최근 서울 '장서경 아나이스웨딩'에서 신부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준 뒤 감동의 표정을 지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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