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와 한국가스공사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앤드류 니콜슨이 오늘부터 합류를 한다. 허리 부상으로 인해 계속 누워있어야 했기 ??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100%로 40분을 뛰어야 하는데, 100%으로 얼마나 뛸 수 있는 지에 대해 체크해야 한다. 많이 뛰면 25분 정도다. 컨디션이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KCC전에서 실점을 70점 안팎으로 했는데, 상대 가드가 흔드는 부분에서 수비가 관건으로 보인다. 공격에서는 좀 더 좋은 결과를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연패 중이니까, 빨리 연패를 끊어야 하는 것은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전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