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는 2회말 한화 선두 타자 에르난 페레즈의 3루수 땅볼 뒤 중단됐다. 2회말 시작부터 이어진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졌고, 심판진은 선수단을 철수시켰다. 그라운드에는 내야 전체를 덮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으나, 비가 점점 굵어지면서 경기 속개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간 경기가 갑작스런 비로 중단됐다.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는 2회말 한화 선두 타자 에르난 페레즈의 3루수 땅볼 뒤 중단됐다. 2회말 시작부터 이어진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졌고, 심판진은 선수단을 철수시켰다. 그라운드에는 내야 전체를 덮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으나, 비가 점점 굵어지면서 경기 속개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는 2회말 한화 선두 타자 에르난 페레즈의 3루수 땅볼 뒤 중단됐다. 2회말 시작부터 이어진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졌고, 심판진은 선수단을 철수시켰다. 그라운드에는 내야 전체를 덮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으나, 비가 점점 굵어지면서 경기 속개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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