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는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3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 경기였지만, 이날 두 팀은 1군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지만, 2회 일격을 당했다. 선두타자 박동원에게 던진 직구(147km)가 스트라이크존 높게 들어가면서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후 범타 처리한 뒤 허정협과 박준태를 잇달아 삼진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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