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기 72경기에서 출장해 타율 2할8리 5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전날(17일) 대타로 나서면서 후반기 첫 경기를 소화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초 1사 2,3루에서 두 번재 타석에 들어섰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후반기 첫 안타를 적시타로 장식했다.
김하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기 72경기에서 출장해 타율 2할8리 5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전날(17일) 대타로 나서면서 후반기 첫 경기를 소화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후반기 두 번째 경기는 선발 출장. 김하성은 적시타를 날렸다.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초 1사 2,3루에서 두 번재 타석에 들어섰다.
워싱턴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을 상대한 김하성은 초구로 들어온 92.4마일(148.7km) 몸쪽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방향으로 날렸다. 타구는 좌익 선상과 좌익수 사이에 떨어졌고,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2루에 안착했다. 김하성의 시즌 8번째 2루타.김하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기 72경기에서 출장해 타율 2할8리 5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전날(17일) 대타로 나서면서 후반기 첫 경기를 소화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초 1사 2,3루에서 두 번재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의 적시타에 샌디에이고는 5-1로 달아났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