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10일 전날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된 정 훈에 대해 "좋은삼선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내복사근 파열로 2~3주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
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정 훈은 슬라이딩 과정에서 이미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롯데 구단은 "정 훈이 복사근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지만, '복사근 파열'이란 진단이 나옴에 따라 1군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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