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9일 "NC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C 선수단은 8일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 PCR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NC 선수단과 홈 경기를 치렀던 두산 선수단도 전원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KBO는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NC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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