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동욱 감독은 이용찬 합류 첫날 활용 구상을 밝혔다.
이 감독은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올해는 선발 계획이 없다. 본인도 볼 개수를 늘리는 데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수술한 지 1년이 됐는데 일단 올시즌은 중간에서 마치게 하려고 한다. 내년에는 생각을 다시 하면서 열어놓고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FA계약을 통해 NC 유니폼을 입은 이용찬이 불펜으로 활약한다.
NC 이동욱 감독은 이용찬 합류 첫날 활용 구상을 밝혔다.
이 감독은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올해는 선발 계획이 없다. 본인도 볼 개수를 늘리는 데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 불펜 확정은 올 시즌까지다. 내년 계획은 오픈돼 있다.
이 감독은 "수술한 지 1년이 됐는데 일단 올시즌은 중간에서 마치게 하려고 한다. 내년에는 생각을 다시 하면서 열어놓고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주 FA 계약 후 사흘 휴가를 갔던 이용찬은 25일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날 선수단에 첫 합류했다.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그라운드에서 캐치볼 등 훈련까지 소화했다.NC 이동욱 감독은 이용찬 합류 첫날 활용 구상을 밝혔다.
이 감독은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올해는 선발 계획이 없다. 본인도 볼 개수를 늘리는 데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수술한 지 1년이 됐는데 일단 올시즌은 중간에서 마치게 하려고 한다. 내년에는 생각을 다시 하면서 열어놓고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찬은 퓨처스리그에 합류해 구위를 점검하고 실전 감각 회복을 통해 1군 합류를 준비할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