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는 지난 19일 운전 중 후방 추돌 교통 사고를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허리 쪽 근육이 긴장되면서 휴식을 주기 위해 이튿날인 20일 창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며칠간 휴식을 취한 박민우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2군과 SSG 랜더스 2군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군 복귀를 위한 컨디션 점검 차원이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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