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4 10:49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갑질, 주연 독식 의혹 등 연이은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옥주현이 입을 열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옥주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 분들, 터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옥주현은 최근 김호영의 저격글로 인맥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는데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벳'에 두 차례나 출연했던 김소현이 빠지고 옥주현,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인 이지혜가 더블캐스팅 된 것에 옥주현이 관련 있다는 추측이 커지면서 였습니다.
이에 옥주현은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김호영과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박칼린, 남경주, 최정원 등의 뮤지컬 1세대 선배들은 뮤지컬계 환경 개선을 위한 성명문을 발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옥주현, 선배 김소현에 '네 와이프?'…계속된 논란에도 '무대에서 보답할 것'
2위 : 장나라 결혼식 가족사진...♥6세 연하 신랑 팔짱 낀 '러블리 신부'
3위 : '옥주현 사태 실체. 내부 자료 터졌다'…옥주현 파워에 제작사 '좌불안석'
4위 : 지연수, 떠나는 일라이에 단호한 선 긋기 '너가 오는 건 내게 큰 의미 없어'
5위 : 박나래, 집이야 헬스장이야? '홈짐' 오픈....'38살, 배가 너무 많이 나와'
6위 : 배우 주민하♥서프라이즈 유일, 4년 열애 끝 다음달 결혼
7위 : 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자책 중...다 내 잘못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