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30 14:29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 주에는 설리가 또 한 번의 '노브라 논란'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설리는 지난 28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는데 머리를 빗는 것을 시작으로 헤어 기기로 머리를 손질하고 화장을 하는 등의 자신의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방송이었지만, 논란은 의상에 있었습니다.
설리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헐렁한 가운을 걸치고 있었고, 헤어스타일을 만지기 위해 팔과 손을 움직일 때마다 옷 사이로 가슴이 노출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영상 속 설리는 의상에 아랑곳 하지 않고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고 화장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배우 이완이 골프선수 이보미와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27일 '이완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습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논란의 아이콘' 설리, 이번엔 라이브 방송 중 가슴 노출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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