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7 14:20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방송인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 임송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기사가 지난주 가장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송은 최근 SM C&C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임송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하차하고 박성광 또한 패널 전환 등의 방안을 두고 고심했으나 결국 프로그램에서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송은 일반인 신분으로 시청률 10%를 넘나드는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주변의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에 큰 부담을 느껴왔다고 하네요. 이에 임송은 고심 끝에 퇴사 및 하차를 결정했으며 아직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에는 결국 빅뱅 출신 승리(29)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포츠조선은 지난 5일 승리가 '김상교 폭행사건' 당일 클럽 버닝썬에서 행사를 가진 화장품 회사의 관계사 대표를 맡고 있었으며, 그 자리가 절친인 유인석(35)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승계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상교 씨의 폭행 사건(11월 24일 새벽) 전날 클럽 버닝썬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의 행사가 열렸는데 스포츠조선은 승리가 JM솔루션을 판매하는 화장품 회사의 K모 대표와 깊은 친분을 유지해왔고, 두 사람이 지난 1월 함께 설립한 JM타운의 공동대표(사내이사)를 맡았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1위 : '송이 매니저' 임송, SM C&C 퇴사→박성광, '전참시' 하차 ☞ 기사보러가기
2위 : '버닝썬' 승리→유인석, JM솔루션 관계사 공동대표…'승츠비' 상표권 소유 ☞ 기사보러가기
3위 : '나혼자산다' 이시언의 엉망진창 집들이…'청결 황태자' 황민현 ☞ 기사보러가기
4위 : 트와이스 사나, 일왕 퇴위에 '쓸쓸한' 심경고백→비판여론↑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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