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14:38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가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혼전 임신은 아니며 출산 이후 국내 연예계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결혼식을 올려야 실감이 날 것 같다'며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달 22일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 심천에 결혼식을 올리고 2019년 1월 6일에 한국에서, 이어 불교 신자인 예비신랑의 뜻에 따라 내년 가을에 네팔에서도 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김영희 모녀가 빚투 논란에 이어 거짓 해명이 구설에 올라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다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5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A씨가 '고향 친구였던 김영희 모친이 1996년에 6600만원을 빌려가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며 법원의 판결문을 공개하고 '차용증도 받았고, 공증도 받았고, 법원에 판결 연장도 늘 해오며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있지만 연락이 두절돼 받을 수 없었고, 딸인 김영희가 연예인이 된 뒤 SNS를 통해 연락하니 명예 훼손 고소 협박을 해왔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방송인 허지웅의 투병소식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허지웅의 진단명은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며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완치를 위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것 이라고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다음주에는 더 밝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1위 : 성은채, 혼전 임신 NO...'결혼·출산 후 연예계 복귀' ☞ 기사보러가기
2위 : '사실무근→갚는 중→10만원 입막음용' 김영희 모녀 '빚투+거짓해명' 구설수 ☞ 기사보러가기
3위 : '이겨낼 것' 허지웅·소속사 '악성림프종 혈액암, 치료전념'→응원 봇물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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