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2 15:02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성훈의 철인 3종 대회 도전기가 큰 주목을 모았습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철인 3종 대회에 도전한 성훈과 캐나다 토론토 본가에서 아버지와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날 성훈은 철인 3종 경기를 하루 앞두고 경기 전날 모든 선수가 참여하는 사전 행사를 위해 한강을 찾았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긴장한 성훈 앞에 '수호천사' 션이 나타났는데 '이번 경기에서 션 형이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거 같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어서 연습량이 많이 부족했다.
그래서 션 형에게 '같이 연습해도 될까요'라고 도움 청하자 흔쾌히 도와주셨다.
그래서 오늘까지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션은 철인 3종 경기에 처음 도전하는 성훈에게 친절하게 규칙을 전수해주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홍콩 여배우 남결영(란제잉)이 생을 마감한 기사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향년 55세로 생을 마감한 남결영은 지난 3일 자정쯤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구조대원이 문을 부수고 자택으로 진입했을 때 남결영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전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나혼자산다' 성훈, 철인 3종 대회 완주…첫 출전에 5위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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