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5 16:46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그룹 DJ DOC 정재용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아이시어 전 멤버 선아의 팀 무단으로 이탈에 관한 기사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아가 소속된 아이시어 측은 지난 1일 스포츠조선에 '선아의 결혼 소식은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황당하다'고 밝혔는데 '전속계약이 아직 유효한데 무단이탈한 상황이다.
금전적인 채무관계도 있어 회사 고문 변호사와 논의해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아와 아이시어 측의 전속계약은 약 3년 정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중인 방송인 이영자와 송 팀장이 속 깊은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매니저가 처음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는데 이영자와 매니저의 '꽈배기 실종사건'의 뒷이야기가 그것이었습니다.
먼저 매니저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꽈배기를 못 먹어서 상심에 빠진 이영자를 위해 회심의 선곡 센스를 발휘했는데 이영자는 '캬~ 이거지 이거!'라며 그의 선곡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흥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1일 방송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과 유진강(정소민)이 어린 시절 살던 해산의 보육원을 찾아가 과거를 찾던 중 서로에 대해 더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는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유진강은 자꾸만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모는 김무영에게 '네가 나쁜 게 싫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해'라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유진강은 '가르쳐줘'라고 말해 시청자를 심쿵하게 했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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