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7 15:08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태풍 '솔릭'보다 더 큰 관심이 바로 엘제이의 SNS 폭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순위 역시 1, 3위를 차지했네요. 사건의 시작은 지난 22일 밤 방송인 엘제이(LJ·이주연, 41)가 자신의 SNS를 통해 류화영(25)이 등장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인사이임을 주장했다.
그 후 류화영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에 엘제이는 '더 이상 폭로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류화영이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엘제이로부터 협박을 받았고,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다음으로 김희선이 딸 연아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희선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훌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김희선과 딸 연아가 손을 잡고 나란히 집을 나서는 뒷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뒷모습 뿐이긴 하지만 길쭉한 팔다리의 연아는 '미모갑' 엄마의 DNA를 물려받은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엘제이 '데이트폭력이라니...류화영의 거짓말에 지칩니다' ☞ 기사보러가기
2위 : '엄마 DNA' 김희선, 폭풍성장 딸 연아 공개 '남다른 기럭지' ☞ 기사보러가기
3위 : 류화영 향한 엘제이의 '폭력'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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