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16:06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 주에는 키이스트의 SM매각과 관련된 기사가 가장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무려 400억의 시세 차익을 얻은 배우 배용준씨가 왜 14년간 어렵게 키운 회사를 매각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업계에서는 배용준씨의 매각 결정이 현명한 사업가적 판단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향후 SM 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의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서 활동하게 된다고 하는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2위는 故김주혁씨의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씨 관련 기사가 차지했습니다.
이유영씨는 4월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영화와 옛 연인 김주혁씨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가족과 팬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조금씩 회복해 다시 무대에 나서게 되었다고 하는데 힘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 외에 '4월의 신부' 개그우먼 안소미씨의 웨딩 화보와 비와 김태희씨의 데이트 포착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시세차익 400억' 배용준은 왜 14년 키운 키이스트를 SM에 팔았나 ☞ 기사보러가기
2위 : '故김주혁, 여전히 그리워'…슬픔 사무친 이유영의 '나를기억해'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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