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 15:28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 주에도 연예가는 '미투'바람이 거셌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1, 2, 3위 모두 배우 조민기씨의 성추행과 관련된 새로운 폭로와 입장 등이 그것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파장이 커지고 있어 걱정이 되네요. 또 다른 의혹의 대상자인 배우 오달수씨가 최근 촬영한 영화에서 통편집 되었다는 기사도 5위에 올랐습니다.
문제는 재촬영되는 이번 영화뿐 아니라 주연을 맡은 작품들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결정이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 하현우씨와 허영지씨의 열애 소식도 들렸는데요.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는 이 커플은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해오던 두 사람이지만, 서로 워낙 음악 자체에 대한 관심이 많은 터라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겼다는 군요. 모쪼록 좋은 사랑 키워 갔으면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이번엔 커피숍 직원 폭로…'조민기, 차 안에서 강간미수' ☞ 기사보러가기
2위 : '조민기 음란 카톡에 당했다' 또다른 피해자, 대화내용 폭로 ☞ 기사보러가기
3위 : 조민기 '모든게 제 불찰…남은 일생동안 반성하며 살것' ☞ 기사보러가기
4위 : '꿀 조합♥'…'효리네2' 이효리·이상순·윤아·박보검, 힐링 미소 ☞ 기사보러가기
5위 : 오달수 통편집→재촬영…'신과함께2' 왜 초강수를 뒀나 ☞ 기사보러가기
6위 : 하현우♥허영지 13살차 열애...연결고리는 음악이었다 ☞ 기사보러가기
7위 : '이거 쓰레기네'…'런닝맨' 이상엽, 이광수 배신에 폭발 ☞ 기사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