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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오지환-김영은 커플,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 이제야 한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주장 오지환 선수가 화촉을 밝힌다.

오지환(33)은 오는 4일 오후 3시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김영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영은씨는 2011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광주 MBC 아나운서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한 미모의 재원이다.

오지환과 김영은씨는 슬하에 2남(오세현, 오세하)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