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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HOT] 티파니 영, 볼륨감 드러낸 공항패션 '아찔!'

가수 티파니 영이 과감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가수 티파니 영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시크한 모습으로 밴에서 내린 티파니 영은 통 큰 체크무늬 재킷에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해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깊게 파인 블라우스는 볼륨감을 강조하며 티파니 영의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지만 티파니 영의 진짜 매력은 눈빛에 있는 법.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 선글라스를 벗은 티파니 영은 팔색조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손하트를 날리고, 쾌활한 미소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해 2월 미국에서 첫 EP 앨범을 발매한 티파니 영은 토론토, 뉴욕,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에서 '립스 온 립스'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공항=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