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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신고 허윤동, 최우수선수상 수상!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와 유신고의 결승전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유신고가 7-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응용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유신고 허윤동 선수와 함께 포즈 취하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