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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촬영 스태프와 제주行' 김규종 열애설 해프닝 초고속 종결(종합)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그룹 SS301 김규종 측이 일반인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실무근이며 촬영차 스태프들과 동행했다는 전언이다.

김규종 소속사 CI ENT 측은 20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면서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연애 중이라며, 이달 초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가 진행된 제주도에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이하 김규종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