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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건창 '위기 만드는 어이 없는 실책'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유희관과 넥센 한현희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두산 4회 1사 1루에서 에반스의 내야 땅볼 타구 때 넥센 서건창 2루수가 볼을 빠트리며 김재환이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4.26